오래된 마음의 속임수
이 고전적인 농담은 언제나 웃음을 자아냅니다. 일반적으로 뉴스 앵커는 허리부터 정장 차림으로 뉴스를 진행하다가 카메라가 아래로 내려가면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요르단의 애널리스트 마지드 아스푸르는 이 농담을 화면에서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대담함을 느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침 그의 집에 있던 사진작가가 이 솔직한 순간을 포착해 알자지라와의 인터뷰 도중 그의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이 예상치 못한 스냅샷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재미와 토론의 주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