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데일리 – 216파운드
골퍼들은 종종 골프를 최고의 체력과 연관시키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골프 스포츠’를 여유로운 취미 활동이나 일요일 야외 활동을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은 높은 수준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인식은 오해입니다. 216파운드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존 댈리는 이러한 일반화의 예외로 눈에 띕니다.
프로 골프계에서 데일리는 티 오프 비거리가 뛰어난 선수로 유명하며, 300야드를 꾸준히 날려 ‘롱 존’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운동 실력 외에도 댈리는 평온한 태도, 컨트리 클럽 문화에 순응하지 않는 태도, 자선 활동 참여 등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