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맨골드 – 415 파운드
운동신경은 맨골드 가문의 유전자를 타고난 것이 분명합니다. 전 제츠 센터 닉 맨골드의 여동생인 홀리 맨골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자 올림픽 역도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고등학교 시절 풋볼로 운동을 시작한 맨골드는 2008년에 역도로 전향했습니다. 역경을 딛고 그녀는 4년 후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회 전 손목 힘줄 부상으로 14명의 경쟁자 중 10위에 그쳤습니다.
한때 몸무게가 500파운드에 달했던 맨골드는 엄청난 체중 감량 과정을 겪은 후 변화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녀의 헌신은 리얼리티 체중 감량 대회인 “더 비기스트 루저”에 참가하는 데까지 이어졌습니다. 현재 맨골드는 오하이오주 데이턴 바벨 클럽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자신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