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카 블라식 – 6’4″
6피트 4인치의 큰 키를 자랑하는 블랑카 블라식 선수는 높이뛰기 챔피언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성공은 단지 운이 좋았던 유전적 요인 때문만은 아닙니다. 블라식 선수는 흔들리지 않는 헌신과 확고한 직업 윤리, 그리고 전직 운동선수였던 아버지의 탁월한 코치 지도로 유명합니다.
블라식 선수는 화려한 커리어 동안 금메달 1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16개의 값진 메달을 획득하며 조국 크로아티아에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2005년 갑상선 질환으로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좌절을 겪었지만 블라식 선수는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